점심을 굶었더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뻐서 점심을 굶었더니.. 오전부터 너무 바쁜 하루...회의만으로 오전을 다 보내고 회의정리한다고 하다 보니 어느덧 벌써 1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다. 당시만해도 그닥 배가 고프지 않아 좀 이따가 배고프면 간단하게 우유 하나 사먹지머 하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얼마나 지났을까...그 한 시간만에 갑자기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면서 이건 머 전쟁이 따로 없더라니 소리가 커서 옆동료 자리까지 들릴정도?? 안되겠다 싶어 편의점에 갔는데 우유만으로는 배가 채워지지 않을 것 같은...역시 한국인은 밥힘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맞다는...편의점 도시락을 보자마자 입맛이 댕겨...그렇다고 업무시간에 그걸 까먹을수도 없고...흄...할 수 없이 빵하고 우유를 사와서 자리에서 먹는데...다음부터 무조건 점심시간엔 밥을 먹으리라!!!!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