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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느낌

아듀2016 에버랜드에서

벌써 한해의 끝 31일이네요 내일이면 숫자가 바뀌는 아직은 익숙치 않는 2017년입니다. 불과 몇시간밖에 남지 않았는데요


내년을 맞이하기 위해 뭔가는 해야하기에 뭘할까 하다가 해를 보러 가긴 너무너무 힘들고 괴로운 시간이 될 것 같고 돌아오는 시간도 무지 힘들것 같아 선택한 곳 에버랜드 불꽃을 보며 2017년을 맞이하기 위해 온 애버랜드!

아듀2016년!! 올 한해도 나에게 고생했다는 말 한마디 했어요 ㅎㅎ

쉼없이???? 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지내온 2016년 잘 보내고 불꽃을 보면서 새해 맞이해야겠어요


12시까지 어케기다리지....벌써 잠이 스르르 오는데 추워서 들어온 식당에서 잘 수도 없는데...

그런데.. 일부... 의자에 앉아서 자고있는 사람들..커플들...
ㅋㅋㅋ 역시 사람냄새나는곳입니다 ㅎ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