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령화가족 공효진 "진지희, 저와 많이 닮았어요"
영화 고령화가족 공효진이 "진지희가 저와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요"라고 했습니다~
배우 공효진은 이번 영화 고령화가족 제작보고회에서 얘기한 말입니다~
왜 그런말을 했을까 보았는데 모녀로 나오는 소감을 밝히며
그런말을 했네요~
그리고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드센 사람들 사이에서 막내인데 지지않을
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
진지희 말고 그런 카리스마가 있는 아역이 없었다고 하네요~
영화 고령화가족은 평화롭던 엄마(윤여정)집에 나이값 못하는 가족이
다시 모여들면서 사건 사고를 다룬 영화로
철없는 백수 첫째, 한모(윤제문)와 흥행참패 영화감독 둘째 인모(박해일)
결혼만 세번째인 뻔뻔한 로맨티스트 셋째 미연(공효진)등 서로가 껄끄럽기만 한 삼남매와
미연을 쏙 빼 닮은 되바라진 성격의 개념상실 여중생 민경(진지희)가 서로 얽힌
평균연령 47세 나이값 못하는 고령화가족에 대한 내용이라고 합니다
오는 5월에 개봉한다고 하는데요~ 저도 궁금해서 보고싶네요^^
